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시스 G70 (문단 편집) === 초기형 === 기자들에게 대체로 호평받는 부분들을 살펴 보자면 * 소재의 고급스러움. 실내에서는 가죽과 메탈로 덮이지 않은 부분이 더 적은 수준이다. * 최고급의 옵션과 편의장비, 그리고 상당히 개념찬 트림 구성. 대표적으로 전 트림에서 4WD 선택 가능한 점 등. * 일단은 크게 흠 잡을 데 없는 내·외부 디자인. * 3.3T 한정으로 마력과 토크로 대표되는 수치상의 스펙은 [[국산차]]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국산 내연기관 모델중 제로백 1위를 기록한다. * '''좋은 가성비.''' 최상위 트림인 3.3T 스포츠 프레스티지 AWD 기준 5,620만 원. 물론 옵션을 얼마나 추가하냐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풀옵션의 경우, 6,400만 원이 된다. 순전히 트랙용 장난감으로 굴리려고 3.3 깡통 후륜에 [[브렘보]] 브레이크만 넣는 오너도 있다. 이 경우 값은 '''5,150만 원.''' 완전 깡통 모델일 경우 '''4,000만원 후반대'''로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에 시판되는 수입차 중 성능상 G70 3.3T와 비슷한 3.0L 트윈터보 엔진의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벤츠 C43 AMG]]가 8,500만 원대, 3.0L 싱글터보 엔진의 [[BMW 3시리즈|BMW 340i]]가 7,500만 원대를 넘어가므로 '''G70 3.3T보다 비싸다.'''[* 사실 차값 다음으로 중요한건 보험료, 수리비, 유류비, 자동차세 등의 유지비이다. G70은 동급 수입차 대비 훨씬 낮은 수리비, 훨씬 넓은 정비망, 긴 보증기간, 그리고 이에 따른 낮은 보험료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동급 수입차와 달리 '''[[고급유|하이옥탄 휘발유]]가 권장 사항일 뿐, 필수 사항이 아니다.''' 물론 서킷 굴려먹을 생각이라면 고급유를 넣고 다니자. 제네시스 차량들이 고급유를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이유로는 일반유를 넣을 경우 그에 맞춰 차량 성능을 디그레이드시켜 내구성을 잡는 것이기에 100% 성능을 낼 목적이라면 하이옥탄을 넣어줘야 한다.] 반면 단점으로 지적받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좁은 뒷좌석'''. 차체 크기는 아반떼보다 약간 큰 정도이지만, [[FR(자동차)|후륜구동]] 기반의 차량이다 보니 전륜구동인 [[현대 아반떼|아반떼]]보다도 좁다.[* 아래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실은 뒷좌석의 하반신 공간 자체는 그리 작지 않으나 시트 쿠션이 길어서 무릎 공간이 작아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앞좌석 아래에 발을 넣기 힘들다는 것이다. G70은 전고가 낮으므로 앞좌석을 낮추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경우 그 아래에 아예 발을 넣을 수가 없어서 매우 불편해지게 된다.] * 스포츠 모드와 컴포트 모드의 차이가 독일 3사 차량보다는 적은 점. 스포츠 모드를 조금 더 과감하게 세팅해도 좋았을 것이라고. * 너무 소프트한 국내판의 서스펜션. 국내에서 판매하는 순정 G70은 [[모터트렌드]]에서 극찬한 미국 수출 모델과는 다른 승차감과 코너링 특성을 보인다. [* 북미/러시아 수출용은 국내판보다 단단하게 세팅되어 있다. 전자식 서스펜션을 장착한 버전의 경우 블루핸즈 등에 요청 시 수출형 버전으로 S/W를 변경해 주기도 한다.] 국내 소비자들이 컴포트한 승차감의 선호도가 높다지만 운전재미를 추구하는 컴포트 세단으로 나온 G70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조금 더 스포티하게 세팅했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 인위적인 엔진/배기음. * 상품성이 떨어지는 2.0T 차량. 모터트렌드에서 3/C클과 비교시, 제로백 등 모든 수치가 느림을 지적했다. * 라인업 채우기용으로 넣은 듯한 2.2L 디젤 엔진. 가솔린 모델보다 소모품교환과 홈투홈서비스 제공 횟수가 적다. 차라리 2.0T를 사고 차익을 유류비에 넣는 것을 권한다.[* 더군다나 디젤은 기본적으로 주기적인 [[요소수]] 보충을 해야하는데다가, 2022년 들어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추월해버린 만큼 틀린 말은 아닌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